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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숙, 피크닉 럽스타그램인 줄 알았더니..'반전' 근황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피크닉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영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원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나들이 모습을 영상으로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캐주얼한 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으며 카메라를 들고 상대를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한 뒤, 카메라 관련 정보를 올려놓았다. 카메라업체에서 협찬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서 "영숙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상대가 누구냐"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는데, 광수가 아닌 영숙의 동생으로 확인됐다. 영숙의 동생이 영숙과 함께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광수와의 럽스타그램은 대체 언제 올라오는 걸까요?", "광수랑 데이트한 럽스타그램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랑 가서 협찬 인증한 거구나", "광수랑 예쁘게 만나고 있는 거 맞는지?", "이제 광고, 협찬도 받는 당당한 셀럽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9기에서 영숙은 정신과 의사인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9 07:38